[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2천인분 김밥'이 화제다.최근 일본 히로시마 구레에서 2천인분의 초대형 김밥을 만든 행사를 촬영한 동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다.공개된 2천인분 김밥 만드는 영상 속에는 시민들이 1.1톤 분량의 쌀밥과 당근, 표고버섯 등을 재료로 김밥을 만들어 나눠 먹고 있다.2천인분 김밥은 길이만도 21m에 이르는 엄청난 사이즈로 놀라움을 자아냈다.'2천인분 김밥 만드는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만드는데 시간 오래 걸렸을듯", "맛은 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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