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골프 2라운드 '강풍에 취소~'

제주 강풍에 핀이 흔들리는 장면. 사진=KLPGA투어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MBN-김영주골프여자오픈(총상금 4억원) 2라운드가 취소됐다. 대회조직위원회는 10일 제주도 레이크힐스 제주골프장(파72ㆍ6410야드)에 새벽부터 강풍이 몰아치자 경기를 취소하고, 36홀 대회로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11일 예정대로 경기가 진행되면 상금은 100% 지급된다. 김초희(20ㆍ요진건설)가 선두(6언더파 66타), 이은빈(19)과 홍슬기(23)가 1타 차 공동 2위(5언더파 67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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