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마트가 8일부터 14일까지 전점에서 고구마, 우동, 호빵 등 겨울철 대표 간식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겨울철 대표 간식인 '무안 토굴 고구마(1.5kg/1박스)'를 시세보다 33% 가량 저렴한 5300원에 판매한다. 따뜻한 국물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오뚜기 가쓰오 우동(512g)'을 3480원에, 'CJ 제일제면소 튀김우동(510g)'을 4620원에, '한성 맛있는 어묵 기획(100g*3입)'을 3450원에, 'CJ 백설만두 기획(750*3입)'을 6980원에 정상가보다 30% 할인 판매한다. 아이들 간식으로 인기 만점인 '삼립 준현이의 단팥 호빵(90g·8입)'은 3830원에, '기린 단팥 야채 호빵(90g·8입)'은 4000원에 정상가보다 10%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겨울차 모음전도 진행해 감기에 좋은 '꽃샘 꿀유자차(1kg·2입)'를 7800원에, '미떼 오리지날 기획(17g·30포)'을 7400원에, '설록 녹차라떼(17·30포)'를 9900원에 판매한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최근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며 초겨울 추위가 찾아와 따뜻한 겨울철 먹거리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 같은 수요를 고려해 겨울철 대표 간식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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