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중앙건설이 상장폐지 우려에 나흘째 하한가다. 5일 오전 9시57분 중앙건설은 전일대비 67원(14.86%) 떨어진 384원을 기록 중이다. 중앙건설은 주가가 액면가의 20% 이하로 떨어진 상태가 30일 이상 지속되면서 지난 8월20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됐고 이후 49일간 한 번도 20%선을 넘지 못했다.이에 따라 지난달 30일 한국거래소는 "주가가 액면가의 20% 이상인 일수가 30일이 되지 못하면 상장폐지 사유"라며 "투자에 각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했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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