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인기 어플리케이션 카카오톡에서 18대 대통령선거 후보들과 친구를 맺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케이아이엔엑스가 강세다. 11월1일 오후 2시07분 현재 케이아이엔엑스는 전날보다 900원(5.26%) 오른 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카카오톡 관계자는 '2012 대통령선거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대선후보들과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선거 공약은 물론 정책, 주요 활동 등을 받아볼 수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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