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이영규 기자】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가 31일 경기도 안성공도 참아름 국민임대아파트 단지 내 입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실시해 주민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법무부 '무료홈닥터' 변호사를 초청해 진행된 이번 상담은 기초생활수급자ㆍ장애인 등 아파트단지 내 저소득층의 적극적인 참여로 상담자가 예상보다 많았다. 경기도시공사는 이번 상담을 위해 이달 초부터 상담접수를 받았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입주민들이 대부분 영세하고, 장애인들이 많아 현장 방문을 통해 법률상담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무료법률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시공사는 다음달 중 하남풍산 국민임대아파트 단지 내 입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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