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로엔케이는 1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결정을 철회한다고 29일 공시했다.회사측은 지난 3월 3자배정 신주인수권부 발행결정했으나 인수자인 갈릴레오파너즈에서 투자자금 회수가 늦어짐으로 인해 수차례 연기를 요청, 최종적으로 인수에 대한 유감을 표명해 더이상 진행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발행 결정을 철회한다"고 설명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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