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식품부문 지속가능성지수 1위 기업 선정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도 3년 연속 뽑혀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풀무원은 3년 연속 식품부문 지속가능성지수(KSI) 1위 기업 및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심사에서 풀무원은 소비자들의 제품·서비스의 안전성 요구, 건강·친환경·친사회를 중시하는 소비자 증대, 고객의 요구 다양화 등의 항목에서 다른 식품업체들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또한 풀무원은 GWP(Great Work Place) 코리아 주최로 열린 '2012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시상식에서 판매·유통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풀무원 관계자는 "풀무원은 지난 21일 여성가족부 주최 가족친화기업인증제에서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며 "풀무원은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조성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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