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귀뚜라미보일러는 기존의 전기장판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원천적으로 차단한 온수매트 3종(온수매트, 온수패드, 온수카펫)을 23일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기존 제품의 소비전력인 350W를 280W로 낮춰 전기세를 20% 이상 절감할 수 있고, 새로운 저소음 모터를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소음을 30% 이상 개선했다. 초소형 전기보일러를 통해 데워진 물을 매트, 패드, 카펫의 전용 호스를 통해 순환시켜 가정에서 방바닥을 온수로 난방하듯 데워준다. 귀뚜라미 전국 350개 대리점과 하이마트 및 홈플러스 매장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브랜드, 품질, 사후관리 등 귀뚜라미보일러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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