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성동구 외국인 1호 명예구청장 선임
또 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다문화 분야와 관련된 현장을 방문했다. 성동구가 올해 초부터 매달 운영하고 있는 ‘테마가 있는 일일 명예구청장’은 복지 교육 경제 공원녹지 보건의료 등 각 분야 명예구청장이 테마별 체험을 통해 구정 정책을 제시하게 된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구정체험을 통해 구민과 양방향 소통하는 신뢰행정을 구현하고 구정에 대한 이해를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11월에는 주택분야 김범수 일일명예구청장이 선임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