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신도림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 … 청장년층 50명 채용목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소기업의 우수인재 확보와 구직자 취업난 해소를 위해 구로구 금천구 서울시가 공동으로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신도림테크노마트 11층(그랜드볼룸)에서 ‘2012 찾아가는 희망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참가 대상은 구직 희망 청?장년층으로 50명을 채용 목표로 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구로구, 금천구를 비롯해 서울 소재 우수 중소기업 40개소가 참가한다. 참여기업은 4대 보험에 가입하고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중소기업들로 구성된다.
지난해 열린 취업박람회
메인행사가 진행되는 기업채용관 이외에도 틈새일자리관과 부대행사관도 설치된다. 틈새일자리관은 미래의 유망 직업군에 대한 컨설팅 중심의 기획전시관이다. 구직자 스스로 직업을 탐색하고 간접체험을 해볼 수 있다.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컨설팅 등이 진행된다.취업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이는 2012 찾아가는 희망 취업박람회 홈페이지(www.seouljob.or.kr) 통해 사전 접수 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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