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철기자
안희정 충남지사가 22일 오전 CI와 심벌마크, 캐릭트 등을 설명하고 있다ㅣ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충남도가 2013년 내포신도시시대 출범에 맞춰 새 로고(CI)와 캐릭터를 만들었다.아름드리나무를 형상화 한 모습의 CI는 여유와 풍요 자연과 하나되는 충남의 미래를 담았다. 예부터 아름드리나무는 화합과 공생, 풍요와 평안, 행복과 미래, 믿음과 소통을 뜻한다. 이웃 간에 정(情)과 예(禮)를 나누던 친숙한 장소를 뜻하기도 한다. 나뭇잎은 충남도민의 대화를 뜻하는 말풍선을 조형화한 것으로 소통중심의 충남을, 나무줄기는 충남도민의 소리를 공평하게 받아들이고자 하는 충청남도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캐릭터는 충남역사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충청남도” 글자를 활용, 이름 지은 충청이는 백제 금동대향로의 이미지를 조형화한 캐릭터며 충나미는 왕비의 금제관식을 활용해 나타낸 캐릭터다.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2일 도청 브리핑실에서 새 CI와 캐릭터를 공개하고 “이웃 간 여유, 지역사회 공동체의 화합, 자연과 사람, 경제적 발전이 함께 가는 21세기의 미래를 충남이 이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