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 중고차 구매 전 3일 시승기회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KT금호렌터카는 업계 최초로 중고차를 구매하기 전에 3일간 시승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KT금호렌터카는 올해 초부터 출퇴근 운전용이나 기업체 임원용으로 쓰였던 장기 렌터카 가운데 상태가 좋은 차량을 골라 '스마트 중고차'로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에 이를 3일간 써보고 구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차량을 구매하면 시승비는 면제되며, 사지 않으면 보통 렌트비의 절반 수준인 시승비를 내면 된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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