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오른 발목 접질려…3회 박준서와 교체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롯데의 2루수 조성환이 오른 발목 부상을 당했다.조성환은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준 플레이오프 4차전에 2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회 수비를 앞두고 박준서와 교체됐다. 부상 탓이다. 1회 첫 타석에서 3루수 앞 땅볼을 때리고 전력질주, 1루 베이스를 밟는 과정에서 오른 발목을 접질렸다. 양승호 감독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조성환을 더그아웃으로 불러들였다. 이종길 기자 leemea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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