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저축은행, 16회 메종 드 콘서트 개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라저축은행이 지난 18일 삼성동 올림푸스 홀에서 제 16회 메종 드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는 6인조 남성밴드로 트럼펫과 튜바, 트럼본, 호른, 드럼 등으로 구성된 '퍼니밴드'가 함께했다. 신라저축은행 관계자는 "유럽 경제위기와 태풍 등으로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현실이지만, 즐거운 공연으로 작은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면서 "또한 이 같은 활동으로 저축은행 기업이미지도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라저축은행은 소규모 음악회인 '메종 드 콘서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매 회 다양한 장르의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수익금 중 일부는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는 등 문화 마케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현정 기자 alpha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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