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추석 '위스키 선물세트'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위스키 업계 1위 디아지오코리아는 추석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와 국내 판매 1위 윈저, 최근 각광받는 싱글 몰트 위스키 싱글톤 등으로 마련해 다른 선물세트에서 느낄 수 없는 특별함을 느낄 수 있으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에도 충분하다. 특히 디아지오는 오랜 역사와 전통의 위스키에 세련된 감각을 더해 선물세트를 구성,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조니워커 블루 레이블'은 1만개의 오크통 중 단 하나, 최고의 원액만을 선택해 한정된 수량으로 생산되는 위스키다.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은 200년 동안 축적되어 온 조니워커 가문의 비법을 집대성해 19세기 초 위스키 특유의 깊고 그윽한 풍미를 그대로 재현했으며, 더 이상 구할 수 없는 희귀한 원액들을 블렌딩 해 더욱 특별하다.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은 조니워커 가문의 최대 걸작인 만큼 인생의 지침이 되어준 부모님과 은사님 등 소중한 지인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에 적합하다.'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은 조니워커 가문에서 생산한 위스키 중 가장 뛰어난 숙성을 자랑하는 18년산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다. 정교하고 완벽한 블렌딩을 통해 강렬한 첫 느낌과 섬세한 스모키향, 깔끔한 목넘김 등 조니워커만의 풍부한 풍미가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의 한정판으로 출시된 이번 선물세트는 '5 크래프트맨 프로젝트(5 Craftsmen Project)'에서 만들어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명수씨의 작품 '플래티넘 오벨리스크(Platinum Obelisk)'를 패키지로 변형했다. 또한 '더블블랙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존의 블랙 레이블보다 한층 더 깊고 스모키한 중후함을 느낄 수 있는 위스키다. 2010년 세계 위스키 품평회에서 가장 권위 있는 '베스트 슈퍼 프리미엄 블렌드(Best Whisky Master)'를 수상한 걸작이기도 하다. 스코틀랜드 서해안 증류소에서 소량 생산되는 특유의 스모키한 중후함은 선물 하는 분과 받는 분 모두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추석 선물세트를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조니워커 골드 레이블 리저브'는 7세대에 거쳐 전수된 블렌딩 기술과 현 마스터 블렌더의 장인정신으로 특별하게 블렌딩 된 스카치 위스키다. 마스터 블렌더 짐 베버리지(Jim Beveridge)’가 존 워커의 기술을 기념하기 위해 조니워커 골드 레이블 리저브를 직접 빚은 결과, 깊은 풍미와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제스퍼 구달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제스퍼 구달과 조니워커의 예술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제스퍼 구달 리미티드 에디션 세트에는 조니워커의 상징인 '스트라이딩 맨(Striding man, 걸어가는 남자)'을 특유의 환상적인 화풍으로 재해석한 일러스트레이션과 제스퍼 구달의 독특한 서명을 새겨 희소가치를 더했다. 수많은 도전과 실험으로 환상적인 작품을 발표해온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제스퍼 구달의 열정은 조니워커의 도전 정신과 닮아있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리더들에게 선물하기에 적합하다. 이 외에도 '윈저 XR'은 오직 1%만을 위한 프리미엄의 가치를 담은 위스키다. 세계 3대 주류품평회 IWSC의 심사위원 대표를 역임한 마스터 블렌더 더글라스 머레이(Douglas Murray)가 숙성 중인 위스키 오크통 중 가장 훌륭하다고 판단되는 것만 골라 XR(Extra Rare)을 표시해 윈저 XR을 제조했다. 가장 뛰어난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를 장인의 손길로 창조한 만큼 시간을 뛰어 넘은 듯한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세계적 디자이너 고든 스미스가 디자인한 윈저 XR의 병 모양은 윈저만의 전통적인 곡선을 3차원으로 재해석해 보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품격을 더했다. 윈저 XR 추석 선물 패키지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윈저 XR 디자인을 드러내 더욱 특별하다. 마스터 블렌더가 인정하는 최고의 위스키 윈저 XR은 선물을 받는 사람에게 잊혀지지 않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윈저 W21스페셜 에디션'은 21년 이상 숙성된 최고급 원액들을 엄선하여 제조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다. 윈저 W21 스페셜 에디션의 병은 세계적인 디자인 컨설팅 그룹 컨티늄(Continuum)과의 협업을 통해 윈저의 품격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디자인으로 탄생됐다. 윈저의 로고를 새롭게 재해석해 왕관 모양의 병마개와 정면 방패문양이 윈저만의 전통과 헤리티지를 표현한다. 윈저 W21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 설 명절에도 선물세트 물량이 전량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추석은 윈저 W21 스페셜 에디션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주는 이와 받는 이 모두에게 더욱 가치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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