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 www.epeugeot.co.kr)이 피아니스트 ‘안젤라 휴이트’에 푸조 508 GT와 508 SW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세계적인 기량과 따뜻한 감성으로 사랑 받는 안젤라 휴이트는 오는 12일부터 이틀 동안 내한공연을 펼힌다. 국내 체류 기간 동안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과 스포츠 왜건을 이용한다. 508 GT는 고혹적인 디자인과 첨단 사양으로 무장, 아시아 시장에서는 한국에 최초 출시된 모델이다. 푸조의 플래그십답게 우아한 디자인, 편안한 승차감 및 탑승자를 고려한 편의장치를 고루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는 푸조의 정확한 로드 홀딩으로 최고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구현, ‘운전하는 재미’가 있는 프리미엄 세단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의전차량으로 나서는 508 SW는 유럽피안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CUV 모델로, 1.62m²의 광활한 파노라믹 글라스루프와 최대 1,865리터까지 제공되는 넓은 적재 공간으로 뛰어난 개방감과 실용성을 자랑한다. 세 번째 내한 공연을 갖는 안젤라 휴이트는 세계 음악 시장에서 ‘21세기 바흐 여제’라고 불리는 인물이다. 바흐의 탄생 300주년이었던 1985년 국제 바흐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등장해, 90년대, 2000년대를 거치면서 더욱 깊고 단단해진 음악성과 기교를 부리지 않는 청아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피아니스트다. 이번 내한 공연은 9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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