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PM 택연(24)이 배우 이정진(34)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정진이 주연한 영화 '피에타'가 9일 오전(한국시간)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기 때문이다.9일 택연은 트위터에 "놀다 들어오니 너무 기쁜 소식이 들려오네요! 정진이형 대단합니다! 엄청난 영화에 형의 모습이 완전 기대돼요! 빨리 보고싶다. 형 최고"라는 트윗을 올렸다.이에 배우 이정진은 트위터로 "쌩유~ 만나서얘기하자구"라고 답하며 연예계 선후배간의 끈끈한 정을 과시했다.한편 택연 뿐 아니라 여러 유명인들이 피에타의 황금사자상 수상을 축하했다. 노회찬 통합진보당 의원, 문재인 민주당 경선후보, 진중권 동양대 교수, 소설가 이외수 등 정치, 문화계 인사를 비롯해 가수 윤종신, 이현승 감독,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 등 문화산업 전반에 걸친 이들이 축하 트윗을 올리고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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