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볼라벤]인천대교 9시부터 통행 재개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차량 통행이 금지됐던 인천대교 통행이 8시간여 만에 재개됐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25m 아래로 떨어져 밤 9시부터 통행 금지를 풀었다고 밝혔다. 인천대교는 강풍이 불면서 차량 안전을 위해 이날 12시 20분부터 8시간여 동안 통행이 중단돼왔다. 한편, 오후 5시12분을 기해 통제가 실시된 영종대교 상부도로는 여전히 통행이 금지되고 있다. 복층 구조인 영종대교의 하부도로는 정상 운영되고 있다.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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