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상미 기자]만도는 2015년부터 생산되는 제너럴모터스(GM) 차량에 총 3400억원 규모의 전자파킹브레이크(Electric Parking Brake)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8일 공시했다. 만도는 "제너럴모터스에 자동차 제동제품을 공급하게 돼 앞으로 미국 완성차업체로부터의 추가 수주 및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미 기자 ysm125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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