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현대모비스는 터키 이즈미트에 있는 현대차 공장 인근에 자동차 모듈 공장을 착공, 내년 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공장이 완공되면 현대모비스는 연산 20만대 규모를 생산할 수 있게 되며, 전 세계 8개국서 17개 공장을 두게 된다. 앞서 현대차는 연산 10만대인 터키 공장을 내년 말까지 20만대로 증설키로 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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