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새누리당 18대 대통령 후보로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선출됐다. 여당에서 여성 대선후보가 선출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박 후보의 잠정득표율은 전날 실시된 선거인단 투표(80%)와 여론조사(20%) 결과를 합산한 결과 85.9%라고 당 관계자가 전했다.이민우 기자 mw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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