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군산서 수해복구 활동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대한생명은 1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라북도 군산시 일대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대한생명 임직원 20여 명은 이날 복구작업과 함께 긴급구호 키트 300개와 2ℓ 생수 1500병 등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긴급구호 키트는 수세미, 세제, 우비, 세면도구 등 재난 발생시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돼 있다. 대한생명은 이번 수해복구활동 외에도 전국 영업망을 활용한 지역재난구호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 대한생명은 앞으로도 날씨 및 피해상황을 고려해 추가 수해복구활동이나 구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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