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7명만 푼 문제 '도전해 보세요'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세계에서 7명만 푼 문제'가 네티즌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에서 7명만 푼 문제'라는 제목으로 사진 세 장이 올라왔다. 이 사진들은 2005년 개관한 서울 불광동 '머리가 좋아지는 IQ박물관' 전시품 중 일부를 찍은 것이다. 이 박물관은 지난해 8월 28일 폐관됐다. 첫번째 사진에는 화살이 꽂힌 콜라병이 나와있다. 화살표가 콜라병을 관통한 상태인데도 콜라병은 깨지지 않고 있다. 두번째 사진에는 병입구보다 큰 테니스공이 유리병에 가득 차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족히 10개도 넘는 공이 어떻게 작은 입구를 통과해 들어갔는지 궁금해진다. 병속 나무막대 한부분을 볼트가 뚫고 있는 사진도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과학적으로 풀어야 하는지 넌센스 퀴즈처럼 풀어야 하는 문제인지 모르겠다"며 "이문제를 푼사람 일곱명은 문제 낸 사람 일곱명이 아닐까"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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