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JYJ 멤버 박유천(26)이 70만 팔로워수를 자랑하는 트위터를 돌연 탈퇴해 관심이 모아졌다.박유천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정말 항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음악 연기 좋은 활동으로 뵙고 싶네요"라면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린 후 계정을 삭제했다.박유천은 아이디 @6002theMichy를 사용했으며 지난달 19일에도 "트윗.. 삭제할까?"라는 글을 올려 탈퇴하고 싶은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이에 대해 당시 같은 그룹 멤버 김재중은 "아니아니 삭제 노노"라고 답하며 만류한 바 있다.갑작스런 트위터 탈퇴 소식에 팬들 및 네티즌들은 "왜 없앤 거지?"(@91v**), "탈퇴하면 아니되오"(@smj**), "트위터 그만 해도 항상 응원할게요"(@062**)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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