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저스티스리그’ 글로벌 출시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이하 넷마블)은 스마트폰 게임 '저스티스리그'를 1일 국내 티스토어를 시작으로 전 세계 63개국에 출시했다. '저스티스리그'는 이용자들이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등 슈퍼 히어로 5명의 스킬을 활용해 캐릭터를 성장시켜가는 게임이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저스티스리그는 넷마블 스마트폰 게임의 글로벌 첫 출시작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저스티스리그의 성공적인 출시를 계기로 넷마블이 향후 글로벌 모바일 퍼블리셔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확고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저스티스리그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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