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런던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런던 현지에서 직접 응원하는 '2012 런던 올림픽 삼성 갤럭시 서포터즈' 10인을 선발하고 지난 23일 발대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2012 런던 올림픽 삼성 갤럭시 서포터즈'는 올림픽 기간 동안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삼성 모바일 체험공간 '삼성 모바일 PIN' 등에서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를 활용해 런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삼성전자 관계자는 "고객들이 삼성 갤럭시를 통해 올림픽을 더 즐겁게,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포터즈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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