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NHN(대표 김상헌)은 삼성전자, KT와 손잡고 해외여행객에게 유용한 네이버 ‘글로벌회화 플러스’ 앱을 한달 간 무료로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 언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몽골어다. 언어별로 4000여개의 회화 문장을 담았다.이 앱은 통신사에 관계 없이 삼성앱스에서 다음달 19일까지 한 달 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일단 앱을 설치하면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사용할 수 있어 이용자들은 해외에서 와이파이가 잡히지 않거나 네트워크 연결이 안되는 상황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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