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여성 취업박람회 포스터
고재흥 가정복지과장은 “전년 행사 결과 용산 지역 11개 업체가 참여, 290명이 창업교육을 마쳤고 88명이 취업상담을 거쳐 8명이 지역 업체에 취직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왔다”며 “이번 행사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이번 행사는 설문조사를 통해 여성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 커리어 코치를 통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세부적인 내용까지 교육할 예정이다.경제적인 자립을 원하고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지역 여성들에게 유용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용산구 가정복지과(☎ 2199-714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