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19일 전국 지점장이 참가하는 자산관리영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HMC투자증권 18일 서울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전국지점장 및 관련 부서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하반기 자산관리 영업(WM) 사업본부 전국 지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를 통해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하반기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추진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갖고 하반기 중점추진전략을 채택했다.HMC투자증권 WM사업본부는 영업기반과 수익의 균형성장 도모하고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과 강화를 통해 수익성 높이기로 했다. 또 고객중심의 차별화된 마케팅 시행하고 스마트폰 활성화를 통한 온라인 영업 경쟁력 강화를 하반기 중점추진전략으로 채택했다.허의도 HMC투자증권 WM사업본부장은 “경제 불활실성이 장기화 될 것을 감안해 영업전략과 방향에 대한 재설정과 고객 만족도 지수 측정 및 우수상품의 개발?공급 확대를 통한 고객중심의 영업활동을 강화하여 보다 내실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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