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생활건강, 이씰린 '화이트 클리닉 에센스'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풀무원건강생활의 자연건강 스킨케어 브랜드 이씰린은 미백 기능성 제품인 '화이트 클리닉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씰린 노블 화이트 클리닉 에센스의 주성분인 화이트 멀티비타민은 비타민 C에 당(글루코오스)를 결합시킨 안정화된 비타민C인 AA-2G(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에 식약청 인증 미백효능성분인 비타민B3와 비타민E가 최적으로 조합 구성돼 있어 피부 속 미백을 활성화 시켜준다.특히 이 성분들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새로운 멜라닌 생성 억제는 물론 이미 생성된 검은 멜라닌은 밝게 전환시켜 주고, 마지막으로 보습성분인 히알루론산이 피부표면을 균일하게 정돈해주는 과학적인 4단계 미백케어를 통해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화이트 클리닉 에센스는 별도 구입 가능한 이펙트 플러스 이온마사지기와 함께 사용하면 비타민C를 피부 깊숙이 흡수시켜 미백 효과를 한층 강화해준다. 이펙트 플러스의 3가지 진동을 사용해 하루 5분 정도 마사지를 해주면 피부 탄력 및 활력 증대에도 좋다.풀무원건강생활 관계자는 "화이트 클리닉 에센스는 이씰린의 모든 제품처럼 인공향, 인공색소, 파라벤은 없는 대신, 녹차, 버드나무, 나한백나무, 캐모마일 등 7가지 천연 식물 성분을 함유해 항산화 효과를 높여 피부톤을 밝고 환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며 "이 밖에도 천연 여성호르몬으로 불리는 식물성분인 소이 이소플라본은 비타민C와 함께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 탱탱하고 탄력있는 피부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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