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일 오전 한국공인회계사회 5층 대강당에서 강성원 제41대 신임 회장(사진)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지난달 12일 제58회 정기총회에서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됐으며, 공식적인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년 동안이다. 강 회장은 대형과 중소형 회계법인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내걸었다.그는 취임사를 통해 "공인회계사회의 재도약을 위해 임직원 여러분께 많은 협조와 노력을 부탁드린다"며 "향후 1개월 내에 대외전략위원회와 상생발전위원회를 발족할 계획이며, 30가지 공약 사항이 실효성 있게 실천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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