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바지, "편하긴 한데.."
스마트폰 바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명 '스마트폰 바지'가 등장,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마트폰을 편하게 넣어 다닐 수 있게 만든 바지 사진이 올라왔다. 미국의 한 제조사가 개발한 이 바지는 허벅지 부분에 스마트폰 크기의 주머니를 달아 폰을 굳이 꺼내지 않고서도 이용할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 투명한 비닐을 통해 액정화면이 노출돼 문자 메시지 등도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하지만 다소 과감한 발상 탓인지 편리하기 해도 디자인 면에선 다소 난감한 것이 사실.네티즌들은 "스마트한 바지가 나오는 세상", "왠지 웃긴다", "아이디어는 좋은데 패션아이템으로는 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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