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국민연금공단은 오는 21일 런던 소재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글로벌 금융계 주요 리더 및 현지 정·관계 인사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연금 런던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런던사무소는 뉴욕사무소에 이은 국민연금의 두 번째 해외사무소이자 유럽 소재 첫 현지사무소로, 해외투자(유럽·아프리카 지역) 확대와 투자다변화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 전광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개소식 참석을 위해 20일 오후 출국, 23일 토요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지은 기자 leez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