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美 진출 '미국에서도 폭풍 랩 통한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래퍼 타이거JK의 아내이자 힙합 뮤지션인 윤미래가 피처링한 곡이 미국 현지에서 주목 받고 있다.윤미래와 타이거JK가 피처링한 팝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의 '리브 마이 라이프(live my life) 리믹스 버전'이 13일 아이튠즈를 통해 공개됐다. 리믹스 버전의 원곡은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최신 앨범 '더티 베이스(Dirty Bass)'에 수록됐으며 인기가수 저스틴 비버가 피쳐링을 담당해 화제가 된 바 있다.재미교포 제이 스플리프와 프로그레스가 소속된 4인조 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는 특유의 중독성 있는 리듬과 개성있는 랩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라이크 어 지 식스(Like a G6)'라는 곡으로 미국 빌보드 핫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한 실력파 뮤지션들이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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