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기 '유로존 경기하방압력 커졌다'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6일(현지시간) 통화정책회의 후 연 기자회견에서 "유로존 경제성장세가 매우 취약하며 경기하방압력이 커졌다"고 밝혔다. 그는 "유로존 경제는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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