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나뚜루는 새로운 컨셉의 리뉴얼 매장 1호 '종로점'에서 무료 팥빙수 제공, 다트게임 등 소비자 이벤트를 펼쳤다고 30일 밝혔다.새롭게 변신한 나뚜루의 컨셉트는 '아이스크림 아뜰리에(The Ice Cream Atelier)'로, 창조력이 넘치는 예술가의 작업실처럼 '언제나 새로움과 즐거움이 가득한 나뚜루'를 표현하고자 했다. 특히 젊고 발랄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맛의 나뚜루 아이스크림을 상징하는 '멀티 컬러 스트라이프'를 더해 생기발랄하고 경쾌한 이미지를 연출했다.나뚜루 관계자는 "국내 1위 아이스크림 전문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해 매장 인테리어를 비롯해 매장 SI 및 제품 패키지 등에 이르기까지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전국에 걸쳐 지속적으로 리뉴얼 매장을 확대해나가며 젊은 여성 소비자를 중심으로 브랜드 선호도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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