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동아오츠카는 대학 축제기간에 맞춰 오는 30일까지 서울 소재 10개 대학에서 'it’s Demistyle! 데미소다 피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5일 건국대를 시작으로 성균관대, 명지대, 서울대 등 총 10개 대학 약 3만 명의 학생들에게 천연 복숭아 과즙 11%가 함유된 신제품 데미소다 피치를 시음케하고 있다.동아오츠카는 데미소다 홍보 부스를 방문한 학생들에게 무료로 데미소다 피치를 증정하며, 데미소다 에어 드러머 게임을 준비해 게임에 성공한 참가자에게 데미소다 스타일 티셔츠를 경품으로 제공한다.에어 드러머 게임은 제한 시간 동안 타격대를 두드려 두드리는 횟수만큼 램프에 불이 켜지는 게임으로 데미소다 피치를 대형 모형으로 제작해 볼거리를 더했다.동아오츠카의 데미소다 피치는 천연 복숭아 과즙 11%가 함유된 음료로 황도의 신맛과 백도의 달콤함이 저탄산의 부드러움과 어우러져 복숭아 특유의 달콤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신유림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실 담당은 "젊음의 열기가 느껴지는 대학 축제 현장에 스타일리쉬한 음료 데미소다가 학생들과 함께하는 마음을 담아 'it’s Demistyle! 데미소다 피치'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광호 기자 kwan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