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출산전후, '이렇게 다를 줄은!'

문소리 출산전후, 배우 맞네!

문소리 출산전후 (사진: 영화제작 전원사, 뮤인)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문소리(38)의 출산 전후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온라인에는 문소리가 출산 전 만삭의 몸으로 영화 '다른 나라에서' 스틸컷에 등장한 모습과 멤버십매거진 '뮤인' 화보에 담긴 모습이 나란히 공개됐다. 공개된 영화 스틸컷에서 문소리는 수수한 임부복과 화장기 없는 얼굴로 평범한 예비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반면 '뮤인' 화보에서는 블랙 스모키 메이크업과 어깨를 노출한 우아한 드레스로 농염한 매력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전혀 분위기가 다른 문소리의 출산 전후 사진에 대해 "배우 포스는 어쩔 수 없다", "금방 늘씬해졌네요", "매력 있는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소리가 출연한 영화 '다른 나라에서'(감독 홍상수)는 오는 31일 개봉한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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