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유로본드는 경제적 조율과정이 필요해'

'그리스 유로존에 남기를 원한다'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EU정상회의를 마친뒤 유로본드 발행을 위해서는 경제적 조율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메르켈 총리는 유로본드 발행을 위해서든 경제적 조율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해 현재 시점에서 유로본드 발행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입장을 내놨다..메르켈 총리는 "주요 의제들은 6월에 있을 정상회의에서 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정상회의에서 "유럽투자은행(EIB)를 통한 투자 문제도 거론됐다"고 말했다.메르켈 총리는 "그리스가 유로존에 남아있기를 희망한다"면서 "그리스는 자신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EU는 그리스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나주석 기자 gongg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나주석 기자 gongg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