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샤워기…편견 깬 기발한 '샤워'

누워서 샤워기, "편하긴 한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누워서 샤워를 할 수 있는 '수평 샤워기'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서 샤워를 해야 한다는 편견을 깬 이 '수평 샤워기'는 수직으로 떨어지는 6개의 물줄기로 누워서도 편하게 샤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샤워기는 독일의 욕실 및 주방 브랜드 '돈브라치'의 제품으로, 물줄기의 온도와 수압 또한 조절이 가능하다. '돈브라치'의 CEO인 안드레스 돈브라치는 "세계 최초의 이 수평 샤워기는 이용자의 기분과 상태에 따라 원하는 샤워를 가능하게 한다"면서 "수압을 이용한 마사지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수평 샤워기'의 가격은 3만5000달러(약 4000만원)로, 현재 2012 뉴욕 현대가구박람회에서 전시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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