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KDB대우증권이 최고 연 19.5%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 7종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상품들은 KOSPI200, S&P5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삼성전자, 호남석유, SK하이닉스, 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하나금융지주를 기초자산으로 총 55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7515회 삼성전자-호남석유 조기상환형 ELS’는 1년만기 상품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100%(2개월·4개월), 95%(6개월·8개월), 90%(1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9.50% 수익을 제공하며, 만기까지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어도 연 19.50%의 수익을 확정 지급한다. 이번 ELS는 22일 오전 11시까지 모집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문의 1644-3322)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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