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맨 오른쪽)과 노동조합 민기 지부장 등이 임직원 및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며 격려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GM은 12일 인천 문학 보조경기장에서 임직원들과 가족을 초청한 가운데 ‘가족 대동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부평 본사 임직원 및 가족 1만5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체육 경기(단축 마라톤/축구/족구/단체 줄넘기/계주)와 가족 장기자랑, 자녀들을 위한 이벤트 존 운영, 인기 가수 공연, 레크레이션 게임, 경품 추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이날 노사 간 축구경기에 직접 참여했다.호샤 사장은 앞으로도 부평, 군산, 창원, 보령 등 전 사업장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임직원들과의 열린 대화를 지속해 소통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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