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0일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수치적으로는 지난해 4월보다 올해 4월의 수출이 줄었지만 지난해에는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수출이 늘었던 것"이라며 "1일 평균 수출액은 오히려 올해가 더 좋다"고 말했다.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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