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이 내달 1일부터 사흘간 중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천더밍 중국 상무부장의 초청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박 본부장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포함해 양국간 경제ㆍ통상 현안을 논의한다. 박 본부장은 또 칭다오 등을 들러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강연할 계획이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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