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해를 품은 달'의 명콤비 김수현과 정은표가 다시 뭉쳤다. 최근 빈폴아웃도어의 ‘글램핑 인터랙티브 무비’ 촬영장에서 약 한달여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다시 한번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2012년 상반기 최고의 콤비임을 과시했다.김수현과 정은표의 만남은 제일모직 ‘빈폴아웃도어’의 메인 모델로 활동중인 김수현이 정은표를 파트너로 강력하게 추천하면서 성사됐다.이번 무비에서 두 사람은 아웃도어의 트렌드로 떠오른 ‘글램핑’을 즐기며, 짜릿한 ‘왕의 휴식’을 함께 선보인다. ‘빈폴아웃도어’가 사전공개한 스틸컷에서는 김수현과 정은표가 같은 옷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정은표는 김수현과 같은 디자인의 색깔만 다른 옷으로 스타일링했을 뿐 아니라, 포즈까지 똑같이 흉내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왕이 되고 싶었던 형선' '그래도 귀엽다' '같은옷 다른느낌 종결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빈폴아웃도어의 ‘글램핑 인터랙티브 무비’는 오는 23일부터 홈페이지(//www.beanpole.com/outdoor)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박소연 기자 mus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