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한국 찾는 외국인 바이어 돕는다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 바이어를 돕는 ‘방한바이어 무역지원’을 오는 11월까지 온라인(kr.gobizkorea.com)으로 신청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중진공은 방한바이어 무역지원을 통해 외국인 바이어 방한 시 국내기업과의 비즈니스 미팅, 수출상담 등 수출계약이 이루어질 때까지 밀착 지원한다. 지난해 중소기업 1380건을 알선해 3천50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이뤄냈다. 중진공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수출력 강화를 위해서는 발굴한 바이어와의 수출 계약률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며 “바이어에 대한 협상력과 대응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중진공 마케팅사업처(02-769-6595).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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