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여수세계박람회(엑스포) 개막을 한달여 앞두고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23분 현재 일신석재는 전 주말 대비 130원(10.04%) 오른 1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엔텍은 415원(8.76%) 상승한 5150원에, 웰크론한텍은 80원(2.48%) 상승한 3305원에 거래중이다. 와이엔텍은 여수 산업단지 지역에서 산업 폐기물 처리 사업을 한다는 이유로 강세다. 여수 지역에 관광단지를 조성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통일교재단)'이 최대주주로 있는 일신석재도 관련주로 급등했다.웰크론한텍(옛 한텍엔지니어링)은 여수 엑스포에서 시범 운영되는 해수 담수화 플랜트 체험관 설비를 만들고 있다는 이유로 수혜주에 포함됐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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