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마니아 잡자'…소니, 3D TV 체험 마케팅

소니코리아가 2012년형 3D TV 'HX750'을 출시했다.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22일 게임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3D TV '32HX750'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PC게임이나 콘솔게임 유저 및 개인 블로그, 게임 관련 커뮤니티에서 활동중인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8일까지 소니코리아 블로그(ww.stylezineblog.com)에서 체험단 신청서를 다운로드 해 이메일(bravia@sony.co.kr)로 접수하면 된다. 소니코리아는 오는 4월 10일 총 5명의 체험단을 선정해 발표한다. 체험단은 오는 5월 31일까지 32HX750을 체험하게된다. 제품 개봉기부터 시작해 3D 게임 체험기 및 리뷰 등 5가지의 체험단 미션을 블로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하고 있는 게임 관련 커뮤니티에 게시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체험단 활동 내역에 따라 최우수 활동자 3명에게는 32HX750을 수여하며 우수 활동자 2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상품권 또는 소니 TV 구매시 사용 가능한 50% 할인권을 제공한다. 32HX750은 소니코리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 보이는 32인치 3D TV로 32인치급에서 유일하게 240헤르츠(Hz) 패널을 탑재해 빠르고 부드러운 영상을 자랑한다. 소니의 이미지 처리 기술인 '엑스-리얼리티' 엔진을 탑재해 가장 자연스럽고 선명한 이미지 퀄리티를 제공한다. 명진규 기자 ae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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