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만으로 산림욕하는 느낌
리바트 '러스티 침실' 세트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리바트(대표 경규한)는 올해 가구 트렌드를 진심을 전한다는 의미의 하트투하트(Heart to Heart)로 제시하고 이를 적용한 신제품 내추럴 스토리(Natural Story) 시리즈를 출시했다. 리바트 측은 "각박하고 정형화돼 틀에 짜인 듯한 현대인들의 생활공간을 산림욕과 자연 그리고 순수함이 녹아드는 생활공간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신제품이 추구하는 정신"이라고 설명했다.`러스티 침실`은 내추럴 브라운 컬러가 강조된 모던 빈티지 스타일 침실로 최근 아날로그적인 내추럴 스타일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신혼 고객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장롱, 서랍장, 침대 모두 자연스러운 나무의 질감과 무게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잎사귀 문양과 앤티크 손잡이 등 클래식 스타일을 가미해 독특한 빈티지 스타일을 연출했다. 리바트는 `클레오2` 소파와 `토론토` 거실장, `트렌디` 식탁 등 자연스로운 소재 그대로의 느낌을 살린 거실 가구들을 선보였다. 거실은 집 안 인테리어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공간이다.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 공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티타임` 서재는 카페에 온 듯한 감각적인 스타일이 살아 숨쉰다. 다크 오크의 `에스프레소` 스타일과 라이트 브라운의 `라떼` 스타일을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춰 때로는 깊고 세련되게, 때로는 밝고 캐주얼한 느낌을 나만의 거실과 서재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좁은 공간에서도 넉넉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한 것도 특징이다.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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